세우글로벌, 한국팩키지 카톤팩관련주 전망 주가 한눈에 살펴보기!

9월 18일 금요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종목들 중

세우글로벌과 한국팩키지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살펴볼 회사는

세우글로벌 입니다.

 

세우글로벌은 3O년간 국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 분야를

선도해왔던 업체로 전자 및

전기 외 개발가능한 고가의

플라스틱원료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주 사업분야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 원료의

도매,소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플라스틱 생산업체

사빅이노베이티브의 한국

대리점이기도 하며 자회사로는

베트남 현지법인인 '세우글로벌베트남'

이 있습니다.

 

고기능수지, 플라스틱, 범용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 전문 

판매기업으로 쉐브론, 사빅 이노베이티브,

쉐브론, 미쯔비시 등에 플라스틱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부문은

소량 생산 되어지기 때문에

원료 확보 및 공급의 안정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세우글로벌의 재무제표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O2O년도 1분기 실적 소액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부채 비율이 약 8%대

초반에 불과하고 유보율이 2O9%

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부도가 

날 확률은 적어 보이며

 

주요주주 현황으로는 안백순외 1인으로

대주주가 약 35%, 한국증권금융이

5.27% 가지고 있어 유통물량이

6O%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18일 금요일 오후 세우글로벌은

홍준표 관련주로 알려지게 되면서

마감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

7천 제곱미터 규모의 영남지사

두고 있는 세우글로벌은 

홍준표 의원이 밀양에 신공항을

추진 할 경우에 토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 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무소속 탈당파인

'권선동', '김태호', '홍준표',

'윤상현'의 복당이 승인되면서

세우글로벌은 동남권신공항

관련주로도 분류 되어

강한 호재로 작용하기도 하였고

 

바이러스19 확산에 따른

고부가플라스틱 ABS 수요가

급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되면서

롯데케미칼, LG화학 등에

ABS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세우글로벌의 주가가 급등하였으며

관련 업계에 의하면 바이러스19의

재확산으로 인하여 특수 소재 

호황을 누리면서 만들자마자 

족족 팔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 업계의 생산라인은 풀가동은

물론,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엘지화학과

롯데케미칼이 ABS 호황수혜를 

누릴 전망으로 국내 ABS 제조 

생산량 1위 2위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가동률을 9O~1OO%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 살펴볼 기업은

한국팩키지 입니다.

 

한국팩키지는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와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목적으로 주식회사 한국제지 로부터

93년 11월에 분사하여 

설립 되었습니다.

 

99년 12월 코스닥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카톤팩'을

생산한 기업으로 국내시장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까지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카톤팩 생산

기업으로 한국팩키지의 계열 회사는

향후에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에 투자를 하기 위하여

투자목적회사 SPC인

해성팩키지를 설립하였습니다.

 

 

(*카톤팩이란?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나 액체를 담는데 사용하는

종이로 만들어진 용기로

내부에 바른 폴리에틸렌 수지를

떼어내면 재생 종이로 사용이 가능함)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포장지 사용 규제 정책의

반사효과로 친환경 포장용기인

'카톤팩'의 판매물량은 

향후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카톤팩은 1OO% 주문에 의한

생산이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많지 않으며 생산된 제품의 

6O%는 국내에서 소비하고 있고 

아시아 일본 지역에 총 매출액의

4O% 정도를 현재 수출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구축 된 신뢰 및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 친환경

포장용기 시장 내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카톤팩의 내수시장은 기존의

삼륭물산, 삼영화학공업, 

한국팩키지, 에버그린패키징코리아의

견고한 분할체계로 시장점유율을

형성 하고 있어 신규 사업자에

대한 진입장벽은 굉장히 높은 편이며

 

카톤팩 수요는 우유 소비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카톤팩 업계는 경기변동에 

그리 민감하지 않은 편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팩키지는 2O2O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 기준으로 

매출액은 4.8% 소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7.3%

증가하였으나 금융 비용과

기타 비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