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삼아알미늄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9월 21일 월요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종목들 중

이트론과 삼아일미늄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이트론 입니다.

 

이트론은 국산 서버 제조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아이티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토탈 ICT 솔루션 기업 입니다.

 

 

서버 및 데스크톱 기상화 솔루션

유무선 통신장비 사업과 건자재

유통사업, 스마트 그린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트론은 서버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ICT 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하여

서버와 스토리지 포트플리오를

다양화하는 한편, 통신 네트웍스

사업도 시작하여 2O19년도 KT와

65억원 규모의 해상무선통신망 구축사업

관련 통신 하드웨어 납품 계약을 

체결 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을 통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해상 무선 엘티이 통신망을 

해상에서 운항 중인 선박의 

주된 통신수단으로 구축한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엘티이-M이 실시간 안전정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선박에

제공하여 육지, 해상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해상 정보 통신 분야의 

신규 사업 육성을 위하여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트론은 인텔사가 공급하는

서버 프로세서, 서버용 메인보드와

샤시제품 기반으로 자사 브랜드 

서버 제품을 생산하여 공급 하고 있으며

디지털 헨지 인수를 통하여 서버 

제작과 기술 지원 등 

대고객 접점과 서비스 기틀을

마련 하였습니다.

 

이트론은 ICT 인프라를 공급하는

업체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및 운영, 교육산업용 

시스템 구축 등 전반적인

IT 전문 기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하여 

데스크톱 가상화를 개발하여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국내 솔루션인 파이오스를 앞장세워

국내 공공분야와 망 분리 대학

학내망 시장을 적극 관여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트론은 선박해양플렌트연구소와

KT 컨소시엄은 이미 19년도 5월 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 한바 있으며

이에 따른 KT와 이트론 간의 노키아

무선통신 하드웨어 장비 공급계약을

별도록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이트론은 IOT 기술력을

활용하여 스마트 태양광 모니터링 

솔루션과 스마트 녹조 예방, 

저감 관련 신규 사업에도 

힘을 박차고 있으며 오늘 오후

 

SK네트웍스서비스와 사물인터넷

IOT 및 ICT 관련 다양한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하여 IT 시장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 할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에 마감 상한가에

오른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삼아알미늄 입니다.

 

 

삼아알미늄은 압연제품 사업과

가공제품 사업, 전자부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은 말 그대로 

알루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으로 

일반 포장재 , 전지용, 자동차용, 에어컨용,

콘댄서용, 전선 용박의 압연 제품과

알루미늄 필름 및 호일등의 

포장재 등이 포함된 제품 입니다.

 

2O18년도 5월 주식회사 소이전자

주식 전량을 인수하게 되면서

주식회사 삼아소이전자를

자회사로 편입하였으며 현재 미국

샌디스크 제품 수입 판매 유통을

담당하고 있고 샌디스크는 

한국 총판을 소이삼아전자를 포함한

2개의 업체만 승인한 상태 입니다.

 

알루미늄 박을 제조 하고 

압연제품, 연포장용 자재를 제조하며 

가공제품을 생산 및 판매, USB 저장장치등

전자부품을 수입하고 있는

삼아알미늄은 오늘 오후

알루미늄박이 LG화학, 삼성 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공급중인것으로

발표 되면서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확인 되어 지는데요.

 

삼아알미늄

 

이 가운데 LG화학향 매출 비중은 

5O%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13.5만톤에서 21년에는 

26.5만톤 25년에는 75만톤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며

 

생산업체들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2차전지

양극 알루미늄박 제조업체들의 

본격적인 호황기 진입이 시작된다고

전하기도 하였으며 삼아알미늄은

압연기 개조를 최근 완료하여 가동에

들어가 기존의 3개 압연기에서 현재 

4개로 가동중이며 관련 추가 매출은

2OO-3OO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