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월 19일 마감 장 이후
시간외급등을 한 기업들인
성창기업지주와 한솔홈테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창기업지주
조림사업테마주로 알려진
성창기업지주는 1916년도에
설립된 목재업의 전문업체로
성창기업 성창보드 지씨테크
지씨글로벌 등 7개의
회사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한 종속회사들은
합판 및 파티클보드 제조 판매업과
폐목재가공처리 판매업, 부동산
개발업, 반도체 검사장비제조와
판매사업들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별 주 경쟁사로는
합판사업으로는 이건산업과
선창산업이 있으며 파티클보드
사업은 동화기업과 대성목재가 있으며
성창기업지주의 매출비중은
합판제조 사업과
파티클보드 제조 판매업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승포 유원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월 주식회사
지씨글로벌 인천 창고를 준공하여
합판과 파티클보드의 유통망을
강화한 바 있으며
2O19년도에는 건설경기의
내수경기 침체와 수입상품
유통증가, 수입업체 점유율 상승
으로 인한 경쟁 심화,
세계적인 업황불황등으로 수익성이
부진하였으며 올해에는 19년도에
비해서 매출은 13% 정도 소폭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국내 경기는 침체되었지만
품질과 시장내 인지도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성창기업지주는
원가절감과 구조조정으로 인해
수익성이 향상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솔홈테크"
한솔홈테크는 강화마루
산업의 원재료인 엠디에프
생산설비를 독자적으로
보유하여 자가로 생산,
공급하며 핵심적인 기술인
<비접착식마루>를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하여 생산
해 내고 있는 기업 입니다.
국내의 16개사 해외의 41개사
총 57개사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한솔홈테크는 19년도
베트남의 현지법인에 생산공장을
준공하여 국내의 생산기술 노하우와
현지 원자재가 결합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돌입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하고 있는데
베트남 법인의 생산공장에서는
연간 350 제곱미터에 달하는
마루를 생산할 수 있으며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생산과 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시스템 구성을
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원자재
수급 시스템을 통해
가격의 경쟁력까지 확보 했다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까지 년간규모는
1400만 제곱미터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에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 하겠다 발표 하였습니다.
한솔홈테크는 최근 바이든주로
묶이게 되면서 상한가에 오른적이
있으며 바이든이 당선 될 시
기술과 친환경, 고부가가치산업
성장을 기대 할 수있기 때문에
관련주인 한솔홈테크가
시간외상한가에 오른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주로 묶이게 된 원인은
한솔홈테크가 친환경적을
목표로 바닥재나 벽면재 등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서로
볼 수 있는데요, 한솔홈테크의
대부분의 매출은 목재에서
나오고 있으며 플라스틱 제품도
당사에서 취급하기는 하나
비중을 크게 차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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