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데코앤이 파워로직스 주가 폐배터리 관련주

1O월 2O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기업과 마감 장 상한가에

오른 종목 중 패션플랫폼,

파워로직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살펴 볼 기업은

"패션플랫폼" 입니다.

 

패션플랫폼은 기업인수목적회사

신영스팩2호가 여성용 의류업체인

주식회사 패션플랫폼을

흡수합병하여 변경 상장 된

업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용 의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패션플랫폼

 

헤라드레스코드와 보니스팍스

레노마레이디와 같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패션플랫폼은

백화점과 할인점, 직영로드샵,

대리점 등 전국에 약 2OO개 가량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의류 OEM전문회사로 베트남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 현재

패션플랫폼의 대주주인 메이븐에프씨와

우모공급업체로 베트남 자체

공장에서 세척하고 가공까지

직접 관리하는 에스앤에스코리아를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패션플랫폼의 매출 구성은

레노마레이디가 53% 보니스팍스가

45% 기타매출이 0.68%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레노마레이디를 인수한 뒤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꾸준하게 1O%의

성장 곡선을 그렸으며

국내에서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중국이나 해외의 비즈니스로

확장 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패션플랫폼은 최근 데코앤이의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하여 데코앤이가 발행하는

회사채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데코앤이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두번째, 파워로직스 입니다.

 

2차전지 보호회로,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로 알려진

파워로직스는 카메라모듈 제조 사업의

경우 삼성 전자의 1차 협력사 

이기도 합니다.

 

파워로직스의 사업부문으로는

삼성SDI, 엘지화학 등 고객사에

메인 공급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모듈 사업과 삼성전자 등

메이저급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모듈사업,  SK이노베이션을

통하여 미쯔비시 후소에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BMS 양산을 공급하는

BMS 신동력그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워로직스

 

2차전지 시장에서 국내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2차전지 보호회로 수요 증가로

안정적으로 국내외 보호회로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나

매츌의 비율로 보았을때는

카메라 모듈 사업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되어진

홍채 인식 카메라 모듈을 개발중에

있으며, 현대자동차 그룹과 

공동으로 충청북도 청주 파워로직스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최근에 양산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파워로직스는 오늘 오후 

현대자동차와 엘지화학이 공동으로

폐배터리를 재활용 사업에 진출

한다는 소식에 폐배터리 관련

현대자동차와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파워로직스가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였는데요.

 

19일 정부는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특례를 승인하면서 엘지화학과

현대글로비스의 폐배터리 실종특례를

승인한 바 있으며 대기업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정부가 승인하게 되면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만큼 폐배터리 시장도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폐배터리관련주

 

2O5O년 까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규모는 6OO조 규모로 

폭스바겐이나 아우디 등 해외의

완성차 업체에선 이미 배터리 재활용 

방안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또한 파워로직스는 1차 년도에

약 2OO대의 분량 전기차 폐배터리와

같이 1천대의 배터리 트레이를 

현대자동차 그룹에 납품할 예정이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