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주가 시간외상한가 기업분석 2차전지 X-RAY 배터리 수혜주

 

21일 수요일 시간외상승에

오른 자비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 및 제약 엑스레이 이물검사

기업인 자비스는 O2년도에 자비스를

설립하고 4년이 지난 2OO6년에 

첫 해외수출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뿐아닌

해외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2O1O년 100만불 수출의 탑, 

2O15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자비스의 엑스레이 이물검사기

주요 특징으로는 이물 및 누락, 결품

검사, 은박 포장과 무관한 성품 검출,

다른 종류 알약 혼입여부를 확인하며

점안액의 내캡 유무, 충진량 검사가

가능하고 바이알병 금속과 

유리이물을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자비스는 식품과 약품 뿐만아니라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이용하여 반도체 및

2차전지, 산업용 부품제등 외관

내부상태를 검사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엑스레이 이물검사를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을 거쳐서 수입 해왔는데

자비스가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10년 넘게 판매해

오면서 수입 대체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벗어나

 

 

 

미국과 독일 등 해외의 전시회에

참여하여 중동,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미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현재 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는 26개국으로 4개 더 늘린

30개국 까지 확대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전기차용 배터리를 비롯한

원통형과 각형등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자비스는 최근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이슈에 오르면서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 솔루션 기업인 

자비스의 수혜 가능성으로 인해

주가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자부품 내부 상태 검사 및

식품 내 금속과 비금속 이물 

검사를 수행하는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자비스의 검사장비는 

이미 애플과 포르쉐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일찍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 대기업에 해당되는 장비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장치로 2차전지 x-ray 검사장비는 

배터리 패키징 이후에 내부

불량을 검사하는 장비를 말하는데

전기차용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기 위하여

용접으로 배터리를 적층하여 패키징 하는데,

 

현재 패키징 상태 이후의

배터리의 내부를 검사하는 방법은

x-ray가 유일하며 x-ray 검사에서는

배터리 내부의 양극과 음극의

정렬상태, 용접불량, 전극수량 등을

확인 가능한데 불량이 만약 발생 했을

경우엔 배터리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엑스레이 검사는 2차전지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공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비스는 전기차용 배터리는 물론이고

일반형 배터리부터 무선 이어폰용

초소형 원통 배터리까지 x-ray 검사

장비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초소형 원통 배터리용 검사

장비는 애플의 무선이어폰인

<에어팟>에 삽입되는 배터리 검사장비로

apple의 승인을 받아 국내의 대기업

'L' 사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당사는 2차전지 X-RAY 검사장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검사와 속도,

경쟁사 대비하여 높은 검출 영역을

확보하였으며 기술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해당 장비 관련하여 다수의

특허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서 국내 대기업 'L' 사와 공동

협약을 한 자비스는 글로벌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로부터 부여받은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포르쉐 최초

전기차인 <타이칸> 자동차 모델에 장착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의

표면 실장 공정보드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납품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9월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의 생산성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을 발표한 만큼

당사의 고속 2차전지 X-RAY 검사장비에

관한 관심은 점차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