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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월 21일 수요일 마감 상한가에
오른 기업들 중 일정실업,
수산중공업 경인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수산중공업 입니다.
1984년 3월 건설중장비,
특수차량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수산중공업은 86년도에
유압브레이크 국산화 지정업체로
선정 되었고, 건설중장비 제조업체를
취득하였습니다.
87년 국산 유압브레이커를 개발하여
처음으로 수출을 개시하였으며
88년 도로보수 장비인 아스팔트
살포기, 살수차, 도로보수 트럭을
개발한 수산중공업의
주요 사업분야로는
굴삭기에 장착하여 유압을 이용해 암반,
콘크리트면을 파쇄하는 장비
유압브레이커와 트럭에 장착하여
중량물의 상하차와 운반에
사용되는 물류 운반 장비인 크레인과
유압드리프터와 집진기를 이용하여
채석현장 및 댐공사 , 공항 항만건설
등의 천공작업에 사용되는 유압드릴을
개발 및 생산 사업이 있습니다.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관련주,
김무성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분류 된 이유로는
수산중공업의 대표가 정세균과
정씨 종친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정세균 대장주로 분류되었으며
김무성과 정석현 대표이사가
한양대 동문으로 김무성 관련주로
분류 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경인전자 입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경인전자는
리모콘과 스위치 자동온도조절기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2013년 삼성 티비용 스마트 리모컨
생산을 시작으로 16년도 4월
IOT 신규사업 벤처에 투자하였으며
2O19년도엔 스마트홈 전문 스타트업
고퀼과 함께 경인전자는 스마트홈
전문브랜드 헤이홈 을 런칭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미국 TV 판매량 2위인
기업 VIZIO TV 판로로
신규를 개척하여 해외고객 다변화를
모색해 본격적인 진출을 하고 있으며
미국 OTT 서비스 선두주자 넷플릭스는
기존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의
역할을 점차 대체하고 미국 케이블TV의
가입자 수를 추월하는 시장 등 신규 OTT
STB 시장의 글로벌적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신규 리모컨 시장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VIZIO TV리모컨 소비자
평가를 확인해보았는데 19년도 이전에는
리모컨의 소비평판이 부정적이였지만
올해 경인전자의 리모컨이 납품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소비자 평가
대부분이 우호적인 평가로 변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2O2O년 2분기
경인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 되었으며 매출액이
급증하니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판관비율 또한 낮아져
이익이 흑자로 전환 되었으며
미국의 VIZIO TV를 신규로
개척함에 따라서 매출액 증가와
흑자 전환 추이가 유지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일정실업 입니다.
자동차용 시트 원단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일정실업은 86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원단 납품업체로 지정되었으며
89년 일본 스미노직물과 기술
제휴를 맺은 기업 입니다.
계열사로는 자동차용 직물을
만드는 소주일정신형직물유한공사가
있으며 일정실업은 마스크 부직포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자동차용 시트원단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하여 신소재 및 기능성
제품 개발 및 가구용 원단의
시장개척 등 다양한 매출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자동차용 원단은 1OO%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에스테르가 주 원료로
환율 및 유가에 민감한 영향을 받게 되며
자동차의 내수 시장의 성숙기
진입과 인조 및 천연가죽의
적용률 증가, 완성차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점, 경쟁업체와의
경쟁이 심화 된다는 점, 수출 부진과
내수의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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