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SP 무림페이퍼 코스모화학 주가 전망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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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SP 무림페이퍼 코스모화학 주가 전망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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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수요일 마감 상한가

코스모화학과 시간외상한가 및

급등을 한 종목들 중 무림SP와

무림페이퍼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림SP "

 

 

무림SP는 산업활동 및 문화생활을 위한

제품들 중 백상지, 아트지, 기타

특수지의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국내외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무림SP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지류펄프 보관과 창고업체인

무림로지텍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는 전체 매출 중 내수 판매는

매출의 86% / 수출 판매는 전제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고

주로 유럽이나 북미, 중동 호주

나라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수 인쇄용지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무림SP는 

빨대 시장에서 세계 1위 기업인

서일 기업과 같이 팩 부착용 

종이 빨대를 개발하여

 

유럽의 시험인증기관 중 두군데에서

친환경 TEST 를 모두 통과하여

재활용성과 생분해성 인증을

모두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사는 친환경 종이빨대만이 아닌

빨대를 감싸고 있는 포장재 마저도

비닐이 아닌 분해되는 종이로

제작하는 방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무림SP의 실적 상승

기대감이 먼저 반영되어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림페이퍼"

 

지류제품을 제조하는 한국 기반

회사로 무림페이퍼는 공책이나 일기장에

사용되는 비코팅지로 쇼핑백이나

음료 용기 라벨에 사용되는 코팅지 등을

원재료를 생산하는 기업 으로

 

시설 임대업과 지류 도매업,

증기와 전기 발전, 

배전 사업 및 물류보관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무림페이퍼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무림파워텍, 무림P&P, 골프장,

스키장 운영업체인 미래개발 등

10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림페이퍼는 어제 오후 새롭게

개발하고 구부러지는 종이 빨대용

원지로 재활용성과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하였는데요.

 

이번에 개발되어진 종이 빨대용 원지인

<네오포레스트로>는 천연 펄프로 만들어

내구성과 탄성이 좋아

가공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생분해 뿐만아니라 미국의 FDA과

독일 연방위해평가원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하여 안정성까지

인정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현황이나 실적으로 봐서는

나쁘진 않지만 주가의 움직임의

폭이 심한 편으로 보여집니다.

 

"코스모화학"

 

특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는 국내의 유일한 업체로 

반도체 등 전지, 코팅 물질로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은 코스모화학의

매출액 중 수출이 60% , 내수가

40%를 기록하였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70%로 매우 독보적이기도 합니다.

 

2차전지 관련주로 양극재

재료를 생산하는 코스모화학은

포스코 케미칼과의 협력관계가

굉장이 중요한데 우선 포스코케미칼이

미국GM과 LG에너지 솔루션 합작사

UNTIUM CELLS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이 계약으로 공급하게 되는

양극재의 규모는 약 5조원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대장 소재주 들에 비해선

재무현황에서 적자를 보고 있어

리스크는 어느정도 있지만 

내년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되는데

그 이유로는 PBR이 낮아 투자 등으로

공장을 만들어 내느라 적자를

본 것으로 이후에 흑자로 전환된다면

큰 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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