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 이녹스 주가 아이엠 전망 총 정리

12월 17일 오전 상한가 및

오전 급등을 한 종목들 중

메디콕스, 이녹스, 아이엠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엠 ]

 

방탄유리와 자동차 헤드램프

발열필름 제조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이엠.

 

 

아이엠과 종속회사가 영위 했었던

옵티컬 솔루션 사업, 모바일 사업으로

총 2가지 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아이엠의 옵티컬 픽업은 수년간

세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된 지정 핵심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엠은 오늘 오전 전일 대비하여

28% 오른 금액에서 거래 중인데요.

 

아이엠은 삼성전기 애플에 폴디드

줌 카메라를 공급, 폴디드 카메라 

모듈 특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상한가에 올라 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1년,

스마트폰 두께에 영향을 받지 않는

폴디드 줌 카메라 채택과

삼성전기에서 생산한 부품 수급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 폴디드 줌 카메라는 삼성전자와

자화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낸 상품으로, 아이엠은 

2020년 7월 폴디드 카메라 모듈과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하여

삼성전기 국내 본사 및 해외법인,

그 협력사에 납품을 하고 있어

폴디드 이슈가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주목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 메디콕스 ]

 

 

산박구성 부품제조업체인

메디콕스는 중앙오션에서 사업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을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를 통하여

사업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메디콕스의 재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좋지 않은 편이며 메디콕스의

매출 비중은 조선기자재 66%

전동기, 발전기가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11월 10일 이후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집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1월, 임상시험계획서 신청을

완료한 경구용 항암신약

<멕벤투> 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 등으로 주요 파이프라인

상용화 시기를 먼저 앞당길 수 있도록

검토 중 이라 전했습니다.

메디콕스는 메콕스큐어메드의

유상증자 대금 3O억원 납입이 지난달

최종 완료 되었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메콕스큐어메드 보유 지분율을

42%까지 확대하여 최대주주 지위를

강화 한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한 기록이 있는

메디콕스는 메콕스큐어메드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치료제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여

자회사 <중앙글로웍스>를 통하여

러시아 전역에 진단키드 20만개

수출을 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메콕스큐어메드는 유럽신약개발

전문 기업인 <튜브파마>와 함께

바이러스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 유럽 전 임상 시험에 

들어갔으며 메콕스큐어메드는 

6월, 유럽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되어진 바이러스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자체 실험 결과

항 바이러스 효능 또한 검증하였다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 이녹스 ]

 

 

이녹스는 2OO1년 새한마이크로닉스로

설립된 이후 05년 이녹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O17년 존속회사

이녹스와 신설회사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분할 되었습니다.

 

이녹스는 종속회사로

알톤스포츠(자전거사업 레저부문),

아이베스트(투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분할 신설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는

FPCB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아이티 소재 부문을 영위하고있습니다.

 

지난 6월 이녹스는 제 3자 유상증자에

따라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여

이차전지 음극재용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인 티알에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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