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절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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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절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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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가족구성원의 한명으로

먹는 것, 입는 것 까지 굉장히 범위가

넓어지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건네준 음식에

반려견들의 건강이 나빠지거나

더 심해지면 무기력증,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건강하고 오랫동안 같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 음식.

오늘은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에 대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절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1. 자일리톨

사람에게 있어서 치아에 굉장히 좋다고

소문난 자일리톨. 강아지가 먹었을때에는

반대로 안좋다고 하는데요.

적은 양의 자일리톨도 강아지에게는

인슐린을 분비하게 만들어 저혈당을

유발하며, 무기력과 행동장애 구토까지

하게하며, 더 심하면 간 손상에 이를수도 있을만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2. 이스트

집에서 베이킹을 취미로 하시는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베이킹을 할때 발효되며 부풀어지게 하는

이스트 성분의 반죽을 강아지가 먹었을시

위 안에서 부풀어져 가스를 만들어내어

위장이 터질 수 있으며 심한 복부 팽만감을

들게하고 구토를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3. 마카다미아 넛츠

사람에게 좋은 견과류. 마카다미아 넛츠는

식감까지 고소해서 인기가 많은데요.

강아지가 1~5알 정도만 먹게 되어도

우울증 및 구토 떨리는 증상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섭취 후 12시간 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며 최대 48시간 동안

지속될수있으며 더 심할경우 하체마비 및

고열에 시달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 건포도/포도/그래놀라

건포도나 포도의 경우 강아지에게

과민반응을 유발시키고 더 나아가

심장질환을 일으키고 생명의 위협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포도같은 과일 자체도 조심해야 하지만

비스켓, 샐러드, 시리얼 등에

많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며

강아지의 기도를 막을 수 있는 복숭아

자두 같은 과일들도 청산가리로 불리는

시아나이드 성분이 소량으로 들어가있어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5. 맥주/소주

알콜이 들어가 있는 술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조심해야 하는데요.

강아지가 맥주나 소주를 먹었을 시

설사 및 구토 그리고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혼수상태에 

이르러 죽음까지 갈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맥주나 소주를 소량이라도

먹었다면 잠에 들게 하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6. 커피와 초코렛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차, 진통제에

많이 들어있는 '메틸잔틴' 이라는 성분을

먹게 된다면 다뇨, 설사, 펜팅 증상이

나타날수있으며 심한 떨림증상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7. 아보카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먹는 아보카도.

강아지가 먹었을 시 아보카도의 씨가

폐색을 일으켜서 일부 반려견에게는

구토 및 복통,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며

살균성 독소 성분이 들어가 있어

위험한 상황까지 불러일으킬수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8. 양파

양파는 생양파던 익힌양파던

강아지에게 안좋다고 하는데요.

식도로 넘어가 위장에 이르면 자극을 줄뿐더러

적혈구파괴를 일으키고 천식과 발작을 일으켜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9. 뼈가 있는 날고기

강아지에게 남은 족발이나

치킨을 줄때가 있는데요.

강아지는 뼈와 살을 발라내지 않고

그냥 먹기에 쪼개진 뼈들이 위로 넘어가게 되면

위장이나 식도같은 소화기관을 찢어 놓을 수 있으며

날고기를 그대로 먹었을 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대장에 침투해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키고 구토를

유발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10. 우유

강아지들 에게는 사람과 달리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이 마시는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 및 복통을 유발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요새는 반려견 전용으로 나온

간식 및 반려견 전용 우유가 있으니

유당 프리로 나온 제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같이 소중한 반려견을 위해서

음식을 줄때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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