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주 출산장려금

2021년 광주 출산장려금과

2021년도에 바뀌는 출산 및 임산부,

산후관리 관련 여러 지원제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광주 출산장려금

 

광주광역시는 2021년도 부터

출생을 축하한다는 출생축하금을

1OO만원 지원한다 발표하였는데요.

 

 

출산장려정책으로 지원이 되었던

출생축하금과 마더박스 영유아병원비를

광주 출생육아수당인 출생축하금

1OO만원 (일시지급) 육아수당은 만 1세

아동에게 (만 24개월까지)

월 2O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동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이전

출생아동이면 자동으로 지급 됩니다.

 

광주출생육아수당 제도

 

 

광주광역시는 특광역시 최초로 2021년

1월부터 광주 지역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약 580만원-680만원의

출생육아수당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광주 출생육아수당은 광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세대가 출산 시

출생축하금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00만원과 함께

매월 20만원의 양육수당을 24개월

동안 지급합니다.

그러나 어태 출산장려를 위해 출생아

인당 1O만원씩 지급하던 마더박스 및

1인당 10-60만원까지 지급했던 

출산축하금 및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던 병원진료비는 폐지 합니다.

 

2021년 광주 출산지원금외 제도변화

 

출산 이후 6O일 미만 산모에게

수유 마사지와 유아수면지도 등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하는데요.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지원이라는 제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4시간 이내에 

총 5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가격은

시간당 2만원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비용을 차등으로 지원 합니다.

 

 

임산부가 근무하는 근로자 3백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출산 전후 휴가로

발생하는 부담금인 약 84만원을

지원하는 임산부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도 시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어린이집 이용 아동에게는

지원되는 영유아보육료 및 기관보육로가 

2019년도 대비 2만원에서 5만

2천원 인상되었으며 3월 1일 부터는 

누리과정보육료는 2만원 인상됩니다.

2021년 3월 1일부터 자립생활 지원,

낮 활동돌봄 및 행동수정과 부모 부재 

긴급상황 발생시 돌봄을 지원하며

주말과 휴일 1:1돌봄 지원 등

365일 24시간 1:1 지원이 가능한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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