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고
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은 귀 속의
평행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건데요.
바로 가장 흔하게 발병되는 '이석증' 이라는 병입니다.
이석증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인 어지러움
구토증상이 동반될때도 있으며 예민한 신체부위인만큼
초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재발을
하기 때문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석증이란?
귀 속의 평형기관을 담당하고있는 이석이
제 자리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을 자극하여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이석증은 대부분 50대 이상인
여성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며, 이석증 환자는
매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이석증 원인?
정확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이석증은
과도한 스트레스 혹은 신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난청을 겪은 뒤 이석증이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머리에 물리적인 압력 혹은
충돌이 가해지거나,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탄
다음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해서 이석을 잡고있는 성분이 약해진 경우에도
이석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도 이석의 주요 성분인 칼슘의 대사에
문제가 생겨서 이석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 진단방법?
이석증을 의심되면 직접 자가진단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다른 질환과 헷갈릴 때가 있으니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석증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메니에르병이 있는데요.
메니에르병과 이석증의 차이점은
메니에르병 | 이석증 |
발작적으로 발생 | 특정 상황에서 발생 |
20-30분 지속 | 1분 이내 회복 |
어지럼증과 이명 난청 동반 | 어지럼증 외에 다른 증상 X |
메니에르병은 이석증과 비교하였을때 어지러움증이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방치지 영구적인
청력저하의 위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석증은 고개를 돌릴때 침대에서 일어날때
어떠한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며 구토를 할만큼
어지럽긴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바로회복을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석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약 처방받아 생활한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이석증인 줄 알고 내원했다가
오히려 어지러움증의 원인이 이석증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음을 발견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어지러움 증의 원인이 이석증인지 다른 질환인지
가려내야 하고 질환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내원하여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석증 치료방법
이석증은 자세의 변화와 눈동자의 흔들림으로
비디오 안진검사를 통해 진단하는데요, 이 안진검사를 통해
왜 어지러운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석이
어느곳으로 떨어졌는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정확한 예방법은
없지만 재발 및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갑자기 흔든다던지 머리 부근에
압력을 주는 것을 피하며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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