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외국인에게 지급결정 (6/1~7/31)

경기도 수원시에서도 

잇따라 재난기본소득을

영주권자 및 결혼이민자등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는 대상인원은

약 1만 1500명 입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외국인 지원

가능한 자격으로는

5월 4일을 기준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체류지로 등록이

되어있으면서 신청일인

현재까지도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지로 등록이 되어있는

외국인 주민 및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

수원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10만원으로

총 수원시 외국인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 20만원 입니다.

 

대상조건이 충족되는

외국인은 6월 1일 ~ 7월 31일

사이에 체류지에서 근접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신청해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신청이 어렵거나

신청하는 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대리인이 신청이 가능하며

대리인은 본인 및 위임자신분증

및 본인과 위임자가 가족관계라는

증명서 1부를 추가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어로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민간 위탁 시설에서 외국인에게

통/번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연결하여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줄 예정 입니다.

 

수원시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은

6월 1일 부터 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6월 8일 부터 7월 31일 까지는

평일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접수가 가능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접수가

불가능 합니다.

 

 

첫째 주 에만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일회성의 선불카드로

지급받게 될 수원시 외국인

긴급재난지원금은

경기도 수원시 도내에서

연 매출이 1O억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