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관련주 TOP 3 (이글벳 주가, 체시스,파루 등)

돼지열병 관련된 소식이 뉴스에

나올 때 마다 관련종목들의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아직까지만 돼지에게만 

감염이 되는 병이지만 완벽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감염이 된 돼지들은 무조건적으로

폐사를 하게 되는데요.

 

 

돼지열병이 불때마다 돼지고기의

가격은 크게 오르기 때문에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상승선을 타곤 합니다.

 

오늘은 돼지열병 관련주들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돼지열병 관련주

이글벳 입니다.

 

이글벳은 7O년도 이글케미칼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동물용 약제 및 주사제,

항셍제 구충제, 영양제를 제조하는 기업 입니다.

17년도 무균주사제에 대하여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EU GMP 에서

인증을 받아 해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 하였으며

 

현재 유럽 외 아프리카 중동의 수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물 관련 의약품 외에도 이글벳은

반려동물 사료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직영 온라인몰 <이글펫샵>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여 매출 증진을위해

엘랑코 국내법인과 반려동물의약품의

국내 판매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하며

다양한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애견인구가 매년 증가하고있고

반려견보다 반려묘를 키우는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전망을 살펴보면

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좋은 것으로 판단 됩니다.

 

최근에 구충제 이버멕틴 관련해서

바이러스를 48시간 안에 소멸시킬수

있다는 소식에 급 상승 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돼지열병 관련주

체시스 입니다.

 

체시스

체시스는 89년도에 설립되어졌으며

99년도 상장한 기업으로 자동차의 부속품인

크로스멤버, 리어액슬 등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체시스 기업의 주가를 확인해보면

1O년 내내 차트가 돼지열병 관련주의 호재로 인해

주가는 매번 상승세 였습니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속품을 생산하는

기업이지만 계열사 <넬바이오텍> 을 통하여

동물 의약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있는데요.

 

넬바이오텍은 동물의약품 / 사료 / 비료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입니다.

 

 

체시스는 넬바이오텍의 지분을 17%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시스의 재무현황은 계속해서 

당기순이익 손실이 나고 있기 때문에

좋지 않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항상 이글벳과 같이

움직이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돼지열병 관련주

파루 입니다.

 

 

파루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및

인쇄전자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태양광 관련주로도 알려졌습니다.

 

 

파루의 주요 재무현황을 보면

적자를 2년정도 기록하였는데

19년도부터 흑자로 돌아오게 되면서

주요 매출품이였던 온도조절기

무인방제기, 농축산 방역 소독기 LED

손세정제 중 <플루손세정제>가

4.15 총선을 앞두고 모든 전국의 투표소에서

파루의 손세정제 제품이 공급이 되어

인지도 및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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