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 23일
상한가 및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종목들인 영진약품 유유제약 옵트론텍
기업들의 종목에 대하여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영진약품 입니다.
1952년도에 설립되어진 영진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건강식품,
화장품 관련 제조 등
국내 제약산업 뿐만아니라
일본과의 신약 라이센싱을 통하여
고품질의 항생제를 제조하고
수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천연물 소재,바이오의약 소재의
신약개발을 연구하며
새로운 분자의 구조를 분석하고
합성신약 연구 및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의
합성, 신약 및 제제개선 분야의
연구로 나뉘며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화성시, 전주, 수원, 강서구, 강북구 등
15개의 공장 및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통제, 항생제, 소화계 관련 의약품을
판매하는 영진약품은 제약이나 바이오 부문에서
주목을 끌어당길만한 이슈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고형암과 혈액암에서 우수한
암활성을 확인하게 해준 '표적항암제'를 연구하여
개발단계에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2OO4년 케이티엔지가 경영권을
인수하여 영진약품은 최대의 주가상승률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영진약품의
재무현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19년도의 하반기 매출실적은 저조한 편이였지만
2O년 1분기 바이러스19사태로 인하여
재무적으로 영업이익의 반등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며 전년도 3월 동기
대비하여 매출은 7.6% 증가,
당기순이익도 5.7% 증가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영업에서 경장영양제인 <하모닐란> 과
경구제품의 성장 및 글로벌 사업의
일본 주거래처 매출회복으로 인해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영진약품은 '앱리바' KL1333에 재원을
집중하고 있는데 현재 영국에서 임상 1.
A/B 상을 임박 완료하였으나
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해 결과가 유보되어진
상태로, 21년도에 임상2상 효능 시험
착수 했다는 기사도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희귀약 개발로 인한
시장의 잠재력이 높다는 이유로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가총액 1조 1833억원이며
코스피 161 순위를 가진 영진약품의
최대주주는 케이티앤지가 17년도 1월 26일
기준으로 52.45%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안정성을
갖춘 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19사태가 지속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동기대비 매출의 양호한
성적을 거둔 영진약품은 일본과의
수출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판매실적이
더욱 좋아 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두번째, 유유제약 입니다.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 전문 기업인 유유제약은
첨단생명산업을 통하여 신약개발 및
미래가치를 연구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O12년 독자적인 개발로 복합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을
태국에 의약품을 등록 및 허가하여
처음 수출 하였으며 17년도에는
제 4상 시판 이후 임상시험 연구에서
골절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였으며
미국 특허 또한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의 황화그룹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말레이시아의
바이오팜과 현지에서 제약
생산공장을 건죽하는 LOI 도 체결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발돋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의 1세대 의약품을 다루는 유유제약은
주식회사 유유헬스케어와
유유메디컬스 유유테이진메디케어
계열사로 구성되어있으며
제2의 복합신약으로 알려진 뇌졸중 치료제인
<유크리드> 를 개발하여 국내와 해외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유판씨,
종합 비타민인 비나폴로, 멍을 완화해주는
베노플로스겔, 식물성 항우울제인
노이로민 등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군
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일부는 2020년도 임상 발표
예정으로 주가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유유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실적개선이 되었고
유유헬스케어의 신규 공장이 완공되어
연간 생산량이 5배 정도 증가하였다는
이유로 건기식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며
바이러스19 진단키트인 SD바이오센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여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 유유테이진 계열회사를 통하여
산소발생기,인공호흡기,수면양압기와 같은
의료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산소호흡기 관련주 총 3가지로
다중테마분류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번째, 옵트론텍 입니다.
옵트론텍은 유리 기반의
광학부품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카메라 용 렌즈와 모듈을
제조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91년도에 처음으로 1회용
카메라를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96년도에는
캠코더용 렌즈를 국산화 하였고
2OO1년에는 수출 2OOO만불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이미지센서관련주로
분류된 비상장기업이였던 옵트론텍은
O8년도 주식회사 해빛정보의
경영권을 인수 하였으며 두 회사의
합병 절차를 통하여 코스닥에
상장 하였습니다.
국내의 스마트폰에 사용되어지는
적외선 차단 필터는 렌즈분야의
43%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임지윤외 3인으로
20년 3월 9일 기준 2O.5%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옵트론텍은 3세대 필터인
블랙마스킹이 구현되어진 필름필터를
세계에서 최초로 양산해 내었으며
필터의 트렌드 주도를 더불어
시장내 경쟁우위를 선점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전기가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렌즈 밴더에 진입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아 만약 삼성전기가
아이폰 광학줌 채용에 참여하게 될 경우
삼성전기의 광학줌 관련 밴더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측되는데
삼성전기의 광학줌 밴더로는 광학줌
용엑츄에이터 납품사인 <액트로>와
엑츄에이터 안에 탑재되는 프리즘 납품사인
<옵트론텍>이 있어 어느정도 수혜를
받아 볼 것으로 예측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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