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에이프로젠H&G 엘티씨 주가 전망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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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에이프로젠H&G 엘티씨 주가 전망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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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4일 시간외상한가 및

상승에 오른 에이프로젠H&G,

엘티씨, 대한전선 기업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에이프로젠H&G 입니다.

에이프로젠H&G는 98년도에 설립

되어졌으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

국내 무선 조명제어 사업,

의약품 및 ESCO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사업의 

주 제품은 포트리스 M 이 있으며

의약품 사업에서는 소화기제,

순환기제, 항생제 등 100가지 품목

이상의 전문 의약품을 제조 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6O5억원,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433위인 에이프로젠H&G의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제약으로

20년 4월 2일 기준 59.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프로젠H&G는 에이프로젠 3사인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H&G, 

에이프로젠KIC은 합병 상호를 

에이프로젠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에이프로젠은 제약 판매 사업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흡수 합병을 한 에이프로젠H&G이 

바이오 관련 사업 추가 투자계약을

통하여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의

토지건물 및 기계설비 모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자인

에이프로젠과 슈넬생명과학 으로

총 양수하는 금액은 145억이라 전했습니다.

 

2O년도 3월달 전년동기 대비하여

매출은 약 57% 이상 감소 하였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16.9% , 91.9% 줄어들었습니다.

 

두번째, 엘티씨 입니다.

 

 

엘티씨는 반도체 공정용 박리액 및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엘티씨 박리액 제품의

주 수요처들은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들로

현재 주력 매출비중이 큰 삼성디스플레이

내에서 엘티씨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대만과 중국 패널제조사들을 대상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는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LG와 GS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SK그룹과 협력하여 반도체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엘티씨의 최대주주는 17년 3월 2일

기준으로 최호성 외 6인이 

38.1%, SK종합화학이 약 9.1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엘티씨의 자회사로 분류된 엘티씨에이엠은

식각애칭류케미칼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으로

고품질의 HSN을 개발하여 하이닉스에

납품하여 상용화를 곧 앞두고 있으며

2O18년도 1O월에 반도체용 고기능성

케미컬 제품 개발과 상업화를 위하여

SK머티리얼즈와 전환사채 인수계약 및

사업 협력을 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솔브레인처럼 하이닉스와

엘티씨에이엠 주요 납품원이 된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규모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엘티씨 주가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대한전선 입니다.

대한전선은 전기 선 케이블 제조사업,

기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최대로 큰 규모인

케이블 공장은 당진에 위치해있으며

해외 여러지역에 11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6O% 이상은 해외에서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영국 국영 전력회사로 알려진

<네셔널그리드와 런던파워터널 2단계>

프로젝트의 전력망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전선업체가 

영국에서 수주한 전력망 프로젝트들 중

역대 최고로 큰 규모인데

이렇게 중요하고 큰 규모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그 자체만 보아도

유럽시장에서 입지와 경쟁력을

확보하여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인프라 개선 사업에 크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럽에서는 노후된 케이블이 많아

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신규 전력망공급기회가 열려있다는것 또한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 관련주인 대한전선은 현재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동시장에 뛰어들어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의 전력

케이블 사업 뿐만아니라 광케이블 등등

신사업에도 도전하겠다고 전했으며

전력망 구축 산업이 국가 기간 산업인 만큼

꾸준한 수주 프로젝트 수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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