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마스크 주가 전망 / 광림 종목 분석!

8월 4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기업인 쌍방울과 광림 기업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쌍방울 입니다.

 

마스크 원자재 테마주로

분류되는 쌍방울은 원단 내의와

잠옷 등을 만드는 제조 업체로

알려져 있는데요.

 

 

2OO8년도 주식회사 트라이

브랜드로 설립하였으며 2O11년

지금의 상호인 <쌍방울> 로 

변경하여 메리아스, 내의 제조와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O년도 1월 최대주주였던 광림이

사업의 다각화와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남영비비안을 인수하게 되면서

여성용 내의 전문 브랜드인 <비비안>과

한 그룹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쌍방울은 나노필터 관련주로도

분류되기도 하며 

중국 현지법인 길림트라이방직

유한공사, 훈춘트라이침직유한공사,

훈춘쌍방울침직유한공사,

쌍방울상해상무유한공사,

쌍방울심양상무유한공사,

쌍방울북경상무유한공사로

6개의 종속 회사를 보유 하고있습니다.

 

쌍방울의 신규 사업으로 알려진

마스크 부문에서 지난 6월 

ECO 융합섬유연구원과 쌍방울,

남영 비비안, 익산시 등 과 함께

MOU을 맺고 마스크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지오영>과 이번에

7O8억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이유로

시간외상한가에 올랐는데요.

 

이번년도 초 정부의 공적

마스크 물량의 약 7O% 이상을 

공급한 기업인 지오영은
국내 약국의 6O% 이상 

직거래를 할 정도로 약국과의

네트워크가 강하며 12개의 

계열사와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방울 그룹에서는 쌍방울 기업과

함께 마스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남영비비안도 공급 계약을

계속하여 추진하는 등 메디톡스코리아와

2O4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마스크 공급을

체결한 바 있으며

활발한 마스크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는 광림으로

2020년 7월 3일 16.68%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며 2020년도 3월

전년도 동기대비하여 매출은 

5.1% 감소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적자로 전환 되었지만

마스크 공급계약으로 인해

실적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되어 집니다.

 

두번째, 광림 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광림은 유압크레인과

특장차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중장비 전문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직진식,관절식 크레인 등

다양한 배전 공사를 위하여

전기공사분야, 노면청소 및 

쓰레기 수거와 같은 건설기계분야와

각종 군용 수송장비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림 기업의 최대주주는 

칼라스홀딩스 외 1인으로

20년 6월 8일 기준 27.3%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으며

쌍방울이 14.3% 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광림의 제품매출은 정부 예산

편성 등 기간적인 여건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경제 여건 등에 

예민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출은 하반기에 비교적 

집중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림의 재무상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인한

매출액이 59.3%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수익성이 개선 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광림은 첨단가전과

사무용기기에 사용되는 

Hall sansor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하여 디지털 카메라 및

스마트폰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 할 예정 이며 태양광 모듈 제조

및 태양광 발전산업에 진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