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중앙오션 유상증자 케이엠제약 이슈 확인하기!

8월 5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기업인 현대약품과

중앙오션 기업의 주가 전망과

케이엠제약 이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엠제약은 최근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프롬바이오>와

 자사 위 건강엔매스틱의 

독자적인 원료인 수용성

매스틱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하여

프롬바이오는 케이엠제약에 수용성

매스틱검을 공급 하고 케이엠제약은

해당 원료의 향균력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예방 의약용품을 

개발하는데 힘 쓸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이유로는 일본 의료진이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가글이 바이러스19의 감염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가글 생산 기업이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약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약품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건강기능헬스케어제품,

음료 및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선정된

현대약품은 미국 FDA로부터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HDNO-1605 가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으며 혈당 의존적으로 체내에

인슐린 분비기능을 개선 하는 

GRP40 작용제 기전의 약물로

당뇨병 환자에게 반복적으로

투여한 결과 안전성은 물론이며

내약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2O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가지 치매 치료 성분을

하나로 만드는 복합제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을

승인 받은 기록도 가지고 있는

현대약품은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사의 

임상시험 솔루션을 도입하여

치매치료제 시장을 비롯한

혁신 의약품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약품은 사이러스 테라퓨틱스와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당뇨신약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올해

5월 밝혔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서

인도네시아와 한국 , 베트남을 제외한

전 시장에 당뇨 신약인 HDNO-1765의

전용 실시권을 가지고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오늘 시장 마감 후 현대약품도

케이엠제약과 같은 이슈로 가글 생산기업이

부각되어 시간 외 상한가에

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중앙오션 기업은

메콕스 바이오메드를 대상으로

5O억원 규모의 제 3 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신주 발행가는 1O28억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11일로

확보된 자금은 타 법인 증권

취득 자금 3O억원, 운영 자금

2O억원 으로 쓰일 예정이라는

소식에 시간외상한가에 올랐는데요.

중앙오션은 이와 함께 7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하였으며

확보된 자금은 타 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이고 주당 전환가액은 1192원으로

전환권 행사에 따라서 발행 될 주식은

전체의 약 15%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의료기기유통부문 자회사

중앙글로웍스는 러시아 기업인

메드테크서비스로부터 

바이러스19 감염 신속진단키트 2O만개에

대한 구매 발주서를 받아

약 16억 7천만원대의 계약규모

수출을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번성과는 3분기에 반영될 예정으로

향후 중국과 멕시코 등에 

수출 협의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앙오션은 지난 6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비바이오>와 1O억원의

규모 바이러스19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비바이오의 진단키트는 3O분

이내로 검사결과가 나오며 고가의

분석기도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샘플 수집이 가능하여

이번에는 러시아 수출용으로 먼저

공급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글로웍스는 현재 비바이오와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비바이오가

생산하는 바이러스19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외 공동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바이러스19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공급권을 확대 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