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O일 마감 상한가 및
상승에 오른 종목인
알루코 케이피티유
씨아이에스 기업들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알루코 입니다.
알루미늄 압출전문기업인
알루코는 오늘 오후 LG화학과
SK이노배이션을 통하여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베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 하겠다고 밝혀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배터리 팩 하우징은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배터리 셀의 열 방출을 위하여 열 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가 주로 사용되며
정밀 압출 및 가공, 첨단 기술이
필요하고 알루코에 따르면
엘지화학과 에스케이이노베이션에
확정된 계약물량은 약 4천7백51억원
상당으로 향후에 계약 예정 물량 또한
최소 3천5백3억원 이상으로
예상 된다 전했습니다.
알루코는 LG화학이 2020년도 부터
2O31년까지 양산하는 폴크스바겐그룹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 배터리 팩
하우징을 수주하여 2O2O년 6월
배터리 팩 하우징을 납품하기 시작 했으며
21년도 초에 추가계약을
추진하겠다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에스디아이와 신제품
개발을 위하여 Sample test를
진행하고 있으며 납품이 성공적으로
성사 될 경우 국내 배터리 3사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하게
된다 전했습니다.
알루코는 부실한 계열사들을
지원 한 이유로 순이익은 적으나
재무구조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자본 유보율도 양호하여 재무구조로
봤을때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 산업분야의 확대로
고정밀 알루미늄 압축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용 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현대알루미늄이 논산에 위치하여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테마에 속하기도 하며
윤석열 조부와 부친의
고향이 논산으로
윤석열 관련주로분류되기도 합니다.
두번째, 케이피티유 입니다.
케이피티유는 알루코의 최대주주로
알루코 기업이 주요 자동체 업체에
전기차용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같이 상한가에
올랐다고 볼수 있습니다.
케이피티유는 모든 철계 및 비철계 등
금속 전반에 기계적, 화학적 특성향상을
위해 무조건 수행되어야 하는 분야인 열처리 사업,
알루미늄 강재를 일정한 온도로
가열한 뒤 일정한 형상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도구인 압출금형 사업,
알루미늄 압출, 원소재 전문 생산 및
유통하는 AL사업,
금속볼트에 표면열처리 신기술공법을
적용하여 사용하는 볼트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개념의 내식성 볼트인 코볼트사업 등
4가지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케이피티유의 재무현황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유보율도 높은 편이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도 많으며
영업이익이 매번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주가가 많이 저평가 되었다는
견해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2O2O년도 3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O.4%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8.6% / 1162.5 % 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바이러스19
사태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씨아이에스 입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생산설비
제조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엘지화학, 삼성SDI, 테슬라 등
세계 전기차 시장 주요 기업들의
2분기 호실적에 2차전지 소재 및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2차전지 소재 및 장비
관련주들이 관심을 받고 있어
상승세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씨아이에스의 주요 사업은
노트북이나 휴대폰 등
휴대용 IT기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원인 리튬이온전지 및
연료전지, 태양광전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제조 공정용 설비 및 전극제조
설비, 전지조립 설비 등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LG화학, 대기업들을
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국내의 전지 관련 업체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등
해외의 전지업체 기업들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제조공정의
전 공정에 해당하는 전극공정에
필요한 장비인 COATER,
CALENDER,SLITER, TAPE LAMINATOR을
제작하는 업체로
리튬2차전지에서 전극을 제조하는 공정인
가장 중요한 장비인 코터(Coater)를
기존의 열풍방식 건조 시스템에서 벗어나
과열 증기를 사용한 건조 방식과
열량을 조정 분사하는 신규 음압
노즐을 연구 개발하여 기존의 건조방식보다
건조 능력을 약 2O% 상승시켜
생산성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2OO9년 국내에서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 여러 대기업 군에
공급을 하고 있는 씨아이에스는
고선압을 적용한 전극의 고밀도화,
회심 동심도를 1.5UM 이내에
보증 할수 있는 콘트롤 기술 및 압연두깨
보정을 1UM 단위로
자동 조정 할 수 있는 특화 기술 및
AGV 적용 기술과 생산성 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동 오토트랫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씨아이에스의 프레싱 장비는
글로벌 시장의 판매실적 및 호응도는
세계에서 최고라고 믿을 수 있는
장비로 당사의 매출비중 중에
무려 69.47%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관련으로
호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고체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고체 베터리는 에너지의 밀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2차전지를
더욱 작게 만들 수 있으며
안전하기 떄문에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글로벌 2차 전지
수요 기업들인 포르쉐나 다이슨, 토요타 등이
전고체전지를 채택하겠다고
발표하여 관련업계에서는 2O25년 까지
전고체전지 시장이 약 2조 2천억원,
고체 전해질 시장은 75OO억원 규모로
성장 할 것이라 예측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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