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 주가 이건홀딩스 금양 전망 기업 분석 정리

12월 15일 시간외상한가에

오른 종목 들중 이지웰,

이건홀딩스, 금양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지웰 ]

 

2OO3년 설립된 국내 선택적

복지제도 시장 1위 기업인 이지웰은

17OO여개 고객사가

가지고 있는 9800억원 규모 

복지포인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있는 기업 입니다.

 

 

이지웰의 주요 매출은

수수료와 상품에서 발생하며

국회를 비롯하여 주요 여러

공공기관과 엘지 및 삼성 대기업을

고객사로 보유 하고 있고 지역 화폐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선택적 복지제도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자회사

이지웰페어가 메인 사업으로 

계약을 맺은 기업 직원들만

접속하여 복지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폐쇄몰

운영제도 라고 할 수 있으며

작년 기준 전체 매출에 

약92%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올해 1,2분기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3분기에도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증원이 

가속되는 지방 공무원의 인력과

코오롱, 롯데캐피탈의 신규 수주와

복지사이트를 통한 솔루션 사업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고정비용의

증가가 적어 좋은 실적을

기록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현대백화점 그룹

식품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지웰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시간외급등을 하였는데요.

 

현대그린푸드는 이지웰이 발행한

주식 약 671만주를 1250억원에

장외매수 하였으며 이지웰 지분 28%를

보유하여 최대주주가 된다 전했으며

현대그린푸드는 이지웰을 인수함으로써

복지 포인트몰을 운영하는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며 기업간거래 사업 강화

차원에 목적으로 인수를 하게 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건홀딩스 ]

 

2O17년 이건창호가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이건창호와 이건

창호의 존속회사인 이건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 되었습니다.

 

당사는 수익을 내는 재화와 용역의

성격에 따라서 창호부문 / 목재부문/

에너지 부문 / 파레트 부문 / 지주 부문 

조림부문으로 사업을 나누어

영위하고 있으며 이건홀딩스는

고품질의 브랜드 인지도를 통하여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종합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판 뉴딜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린 뉴딜의 

대표사례로 그린리모델링이 

포함되어 있어 관련사인

이건홀딩스가 시간외급등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지원 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은 이건홀딩스

자회사인 이건창호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번 정부 그린 뉴딜 정책으로 

인해 공공 건축물들에서 단열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건홀딩스는 한국판 뉴딜펀드

관련주로 엮여져 있기 때문에

한국판 뉴딜 관련 이슈인 태양광이나,

그린리모델링, 탄소배출권 등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됩니다.

 

[ 금양 ]

 

오늘 오후 포스코케미칼이 미국에

전기차용 베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서 이차전기 양극재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금양은 정밀화학공업 전문기업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사업을

본격화하여 관련 소재들의 납품을

시작해 시간외급등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양은 차세대 하이니켈 이차전지인

NCMA계 양극재 필수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가공 설비를 구축하고

고객사로부터 관련 제품 승인을

획득 하였는데요.

 

이차전지 양극재는 이차전지 원가의

4O%를 차지하는 고가 

핵심 구성요소로써 최근 국내 증시에서

양극재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인 것도 

양극재가 이차전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양은 오늘 오후 한국수력원자력과

스페인 해상풍력 전문회사 OW

OFFSHORE와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하였는데, 정부는 2O26년 부터

동남권 부유식해상풍력 4.6GW 개발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미래에 국내 풍력산업은

부유식해상풍력 중심으로 

재편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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