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학폭 시즌3 출연자 논란?

하트시그널 출연자 학폭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하트시그널이란 프로그램은 무엇이고 하트시그널 시즌3에

학폭으로 거론되고 있는 출연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은 채널A 프로그램으로 3월25일 오늘 첫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시그널에 입주한 20-30대의 청춘남녀들이 서로 한 집에 모여 '썸'을 타며 연예인 패널들이

출연자들의 심리를 추리하며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시즌1과 시즌2, 그리고 시즌3이 나올만큼 인기를 끈 프로그램 인데요.

아무래도 예쁘고 잘생긴 청춘남녀들이 한 공간에서 일정기간동안 동거(?)생활을 하니 아무래도

시청자들은 대리만족하며 흥미 진진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게 될 출연자 8명을 3월 1일날 우선 공개했었는데요.

남자와 여자 각각 4명씩 얼굴만 봐도 대한민국에서 빠지지 않는 청춘남녀들로 하나같이 잘생기고

예쁘며 얼굴만 공개가 되었을 뿐 그들의 이름이나 나이, 그리고 어느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얼굴만 보고도 출연자들이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어느 대학교를 나왔는지

하나하나 신상을 캐내기 시작했는데요. 네티즌수사대에 과거가 발각된 출연자 3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트시그널 과거논란 학폭 출연자

 

1. 천안나

하트시그널 시즌3 첫번째로 거론된 출연자는 전직 D항공의 승무원 출신의 천안나 입니다.

승무원 출신의 천안나는 대학교 시절때 인성이 좋지 않았다는 글이 인터넷 싸이트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후배들에게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만으로 인격 모독을 하며 같은 학교 같은 과에 다니던 후배는

이 출연자로 인해서 자퇴를 했다는 사실이 있을만큼 후배에 대한 괴롭힘이 심했다고 합니다.

현재 천안나의 SNS 계정은 삭제가 되어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있으며 연예계에 발도 들이지 않았던

천안나는 싸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구나 다 알만한 D항공사의 이미지를 더 실추 시켰습니다.

 

2. 이가흔

하트시그널 시즌3 두번째로 거론된 출연자는 미모의 건대 수의대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가흔 입니다.

이가흔은 2018년도에 방영된 슈퍼모델 서바이벌 방송 출연 경력이 있으며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활동하고 국제학교 출신으로 영어 스피킹 뿐만 아니라 중국어에도 굉장히 능통한 인재라고 합니다.

이가흔은 앞서 첫번째로 언급된 천안나와는 다르게 왕따 가해자 설이 돌고 있는데요.

한 커뮤티에는 "해외에서 오래 살다온 능력자에 모델대회 출신으로 외모까지 겸비한 엄친딸 이라는 사람은

어릴때 괴롭힘을 당했던 학우들이 한두명이 아닌데 뻔뻔하게 연예활동을 하려고 한다" 라고 폭로하며

학기마다 왕따를 바꿔가며 놀렸고 본인 눈에 거슬리는 학우는 왕따를 피할 수 없었으며 심한 수치심을 느끼게하고

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왕따 가해자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3. 김강열

 

하트시그널 시즌3 세번째 거론된 출연자는 남성으로 현재 모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김강열 입니다.

20년도 현재는 의류관련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신사의 모델 출신이라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에 가장 먼저 올라온 출연자 인데요. 예전 대한민국 유흥업계를 흔들어 놓았던

버닝썬 클럽과 관련이 있어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강열은 버.닝썬 멤버들과 친분이 있어 그도 버닝썬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으로 이슈가 된 것 같은데요. 학폭 가해자라 인정한 유명 유투브 H와

친분이 있어 '친구는 괜히 서로 친구가 아니다' 이 말이 왜 나왔겠냐며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 하트시그널에 관한 마지막 의견

청춘남녀 일반인, 그 일반인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출연하는 리얼리티 연예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열심히 엄선해서 출연진을 뽑아 프로그램을 다 촬영해 놓고 방영전

얼굴을 공개했을때 출연자들의 안좋았던 예전 과거들이 커뮤니티에 실시간 검색어 급으로 올라온다면 프로그램을 위해 노고를 다한 제작진들도 굉장히 골머리가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오늘 첫 방영인 만큼 흥행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