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성분과 겉에 흰색 껍질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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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방

귤 성분과 겉에 흰색 껍질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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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불속에 콕 박혀서 계속 계속 

까먹게 되는 겨울철 대표 과일 '귤'

귤의 수확시키는 10월-11월 이지만 따고 나서 살짝 

숙성되기 시작하는 12월달에 사먹는 귤이 제일 달콤하니 

맛있는 것 같아요. 

귤 

 

겨울철 대표 과일 귤은 사실 하루에 두개 정도가 딱 적당량 

이라고 해요. 하루 2개정도 섭취해야 성인이 섭취하는 비타민의 

권장량이 알맞게 채워지기 때문이죠. 

◆귤의 영양 성분과 효능

 

"감귤의 영양 성분"

귤에는 달콤한 맛을 내는 당분이 들어가 있어요. 과/자당 포도당등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으며, 펙틴, 비타민C, 헤스페리딘이라는 비타민 P도 

가지고 있답니다.

 

"감귤의 효능"

1. 귤에는 앞서 말했다 싶이 비타민 C 성분이 있어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여 피부를 환하게 

해주며,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2. 산 성분이 있어 소화작용과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3. 헤스페리딘(비타민P)성분이 있어 체지방을 분해해주지만

권장량(성인기준 하루2개)를 초과해버리면 다이어트에는 이롭지 않습니다.

4. 피로물질인 젖산을 배출하여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5. 니트로사민의 작용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 및 모세혈관을 강화해주고 구강/식도/위암예방에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귤을 드실때 흰색 껍질 부분이 걸리적 거린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떼어서 드시곤 했나요?

예전에는 흰색 껍질 신경쓰지않고 그냥 먹었는데 요새는 자꾸 입에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싫어 떼어 먹곤 했는데 저도 이제 말씀드리려는

사실을 알고난 뒤로는 무조건 떼지 않고 먹는답니다. 

◆귤에 붙어있는 흰색 껍질! 절대적으로 먹어야 하는 이유!

귤을 까서 먹을때 붙어있는 흰색 껍질은 '알베도'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앞서 

성분을 말할때 말씀드렸던 '헤스페리딘' 이라는 비타민 P성분

바로 '피토케미컬' 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피토케미컬이란? - 식물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로 섭취시 항산화 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 시켜주며,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줌)

이렇게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귤 알맹이의 흰색 껍질이라는 것이죠! 

 

귤 알맹이 흰색껍질을 벗기지 않고 드신다면 

건강기능보조제 비타민C와 비타민P를 따로 드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겨울철 간식 "귤" 

이제는 흰색 껍질 벗기지 말고 입안의 식감보다 

몸의 건강을 생각하여 적당량! 만큼 몸에 이로운 알베도와 함께

맛나게 드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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