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남성 전립선 비대증 의심된다면 꼭 확인하세요!

여성에게는 자궁관련 질환이 있다면

남성에게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생 비대증

질환이 있는데요.

나이가 먹어 노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병이

잦은 전립선 비대증은 배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

중년 남성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포스팅 하기에 앞서

"나도 배뇨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 전립선 비대증을 검색해서 포스팅을

보고계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아래에 7가지 항목의 전립선비대증

자가체크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배뇨 후 시원하지 않은 느낌과 잔변감이 든다.

2. 배뇨 후 1-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3. 한번 소변을 볼때 소변줄기가 여러번 끊어졌다.

4. 소변이 마려울때 참기 힘들때가 자주 있다.

5. 소변 줄기가 가늘고 약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6. 소변을 볼때 금방 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야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7.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깬적이 종종 있다.

 

이 설문은 전립선 증상검사 설문지로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 - 0점

절반 정도 해당된다 - 3점

자주 해당 된다 - 5점 을 매겨 총 8점 이상이라면

배뇨장애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적으로 배뇨시 불편함이 있거나

잔변감이 남아있어 무조건 전립선 비대증에

걸린것 같다 생각하지만 미리 결정짓지 않고

배뇨장애증상이 나타날 시 소변검사 및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플때 먹게되는 항이스타민제나

기관지 확장제 그리고 감기약, 우울증 약 같은

약물들이 배뇨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배뇨장애가 느껴질 시 내원하여

의사에게 복용하고 있는 약들을 꼭 말씀드려야하며

전립선비대증으로 검사판결을 받으셨다면

앞서 설명한 약 내용들을 참고하여

복용하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이란?

젊은 남성의 전립선은 약 호두알 정도의 크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크기가 커지는데 크기가

많이 커지면 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각종 증상들을

유발시킵니다. 

특별한 원인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통적으로는 노화의 원인을 첫번째로

들수 있으며, 거의 모든 남성에게는 일어나는 질환으로

노화의 일종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

1.약물요법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이 있는데

보통 고혈압 환자들에게 쓰이는 알파ㅡ교감신경차단제는

전립선과 방광 근육을 이완시키게 하여 배뇨장애를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기립성 저혈압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수있다고합니다.

 

2. 남성호르몬전환효소억제

남성호르몬을 생성시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약물로써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 줄수는 있지만

이미 많이 진행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약할수있다고 합니다. 또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튜나요법

내시경을 이용하여 커진 전립선에 특수바늘을 찔러

고주파를 흘려보내 전립선의 세포조직을 응고시키는

치료방법 입니다. 이 치료로 응고괴사된 세포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전립선비대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전립선레이저치료

튜나요법과 통일하게 내시경을 통해 이뤄지며

특수레이저를 전립선 내로 쏘아올려 이미

커진 전립선세포를 순간적으로 증발시켜

절제하는 치료법 이라고 합니다.

 

약물과 레이저치료 외에도 수술하는

방법도 있지만 입원하는 시간이 길고

소변줄을 꽂고 있어야 하므로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요새는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고지방 혹은 비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률이

더 높은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충분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예방하여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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