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토 안하는 방법 5가지 꿀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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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토 안하는 방법 5가지 꿀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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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량을 넘어가는 순간 과하게 마신다면

잠이 들어도 도중에 깨서 구토증세를 보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적당히 마셔야지. 오늘은 주량을 안넘겨야지

매번 이렇게 다짐을 하지만 술이 한번 들어가면

절제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과음을 하면 새벽에 깨서 구토를 하고

심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구토가 이어져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누워만 있게 되는데요.

두통이 심해지고 억지로 토를 하기 위해 손가락을

넣고 토를 하기도 하는데 역류를 시키는 행동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식도염 및 역류성식도염을 유발 시킬수 있으며

위에 굉장히 안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 내용은

술 먹고 토 안하는 방법 입니다.

1. 음주 전 숙취해소제 먹기

예전에는 숙취해소제가 1-2개의 종류였다면

요새는 아주 다양하게 음료형태, 환 형태로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서

숙취해소제를 먹으면 오히려 더 안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가장 효과를 보기 좋은 복용 방법으로는

음주 전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것이며 저와 주변인들이

복용해본 결과 음주 후 보다 음주 전에 복용하며

음료형태의 숙취해소제보다 환으로 된 숙취해소제가

더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높은 가격대로

구입하기에 다소 망설여 질때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면

미리 복용을 하고 음주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물 섭취하기

술먹고 토안하는 방법중 가장 알고계신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술 마시는 중간중간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건데

체내에 알콜이 들어가면 수분을 다 흡수하여

몸을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이상태로 잠에 든다면

일어났을때 엄청난 갈증을 느끼는데 바로 저 이유때문입니다.

갈증뿐만 아니라 심하면 속쓰림도 동반되는데요

차가운 물을 마시는것보다 따뜻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위 뿐만아니라 속을 달래주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하며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나누어 끊어 마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3. 꿀물 섭취하기

알콜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몸의

수분을 다 흡수하여 갈증을 유발시킨다고 앞서

말씀 드렸는데요. 갈증을 유발시킬뿐만아니라

일시적으로 체내의 혈당수치를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에 약간 취했을때 당이 떨어져

초코렛이나 단 음식이 땡기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심한 어지러움과 두통, 구토가 유발되기때문에

따듯한 물에 꿀을 섞어 천천히 마셔주는게

구토 및 두통을 완화시켜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4. 이온음료 마시기

제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기도 한

이온음료 마시기는 술 먹기전에 먹는것이 아니라

술을 다 마셔 술자리가 끝난 후에 이온음료 500ml를

마시는 방법입니다. 이온음료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콜성분으로 꽉 차있는 혈관에 이온음료가 섞여

알코올 함량을 희석시켜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온음료가 수분흡수가 빠르다는 생각에 같이 먹게되면

술에 더 빨리 취한다는 이야기가 예전에 돌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5. 포도당 수액 맞기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몸이 축 늘어져

기력이 없고 속쓰림과 탈수증상과 심한두통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포도당 수액을 맞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포도당 수액에는 칼슘 및 나트륨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체내의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떨어트려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술 마시고 토 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토를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술자리에서 토를 할 정도로 과음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겠죠. 뭐든지 적당히! 적당한 음주로

기분좋은 즐거운 술자리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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