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위험률 높은 황반변성 원인 및 예방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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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험률 높은 황반변성 원인 및 예방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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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 중 하나인 눈.

초등학교 1학년 즉 8살의 나이가 되면

안구의 발달은 끝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 안구관리를 잘해주면 평생을

간다는 말이 있을만큼 시기에 맞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눈은 관리를 소홀하게 하기 쉽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장시간

텔레비전을 보는것에 노출 되어있어

우리의 눈은 매일 피곤한 상태이기도 하죠.

자칫 잘못하면 실명에 이르기 쉬운

우리나라에서 실명 원인으로 녹내장 발병률이 많다면

외국에서는 황반변성을 뽑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황반변성의 원인 및 예방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이란?

- 염증이나 노화, 그리고 유전적인 이유로

눈 안쪽의 망막 그 중심 시세포 신경조직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시력이 손상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황반변성 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차츰 눈의 노화가 올때 돋보기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황반변성은 가까운 곳, 먼곳

을 가리지 않고 모두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주요

특징으로 건성과 습성 2가지 특성으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건성(비삼출성) 습성(삼출성)

시력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고 드루젠(망막하에 노오란 침전물)이 보이는 단계.

 

신생혈관에 생기는 단계로 초기에 시력이 저하됨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쉽게 발생

대부분의 노년시기에 발병하는 황반변성은 90%가

비삼출성인 건성 증상을 보여 시력이 급격하게

감소를 하지는 않지만 시력이 저하되는 삼출성(습성)

으로 바뀔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삼출성에 걸렸는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실명이 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증상은?

색의 명암 구분능력이 저하되고 선,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기도 하며 어떠한 사물의 형태를

구분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책이나 신문을 볼때 중심부가 꺼멓게 보이기도하며

글자가 연결이 되어 읽히지 않고 공백이 보이기도 합니다.

황반변성은 눈의 중심 세포에 변병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시력이 감퇴되고 중심에 까만 점이

생기게 되어 보는 것 자체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치료법

황반변성은 완치가 되기 어렵고 실명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지만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한다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 치료나 광역학 요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약물치료도 사용하지만 건성과 습성

특성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예방법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흡연과

고혈압 같은 질환들을 관리 하여야하며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성분이 많이 있는

당근을 자주 섭취해주고 생선과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견과류 같은 것들 ( 호박씨, 해바라기씨)도

좋으며 부족한 영양소는 루테인 영양제를 섭취하여

보충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외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또한 차단해 주는것도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황반변성이라는 질환은 4-50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감기와 독감의 증상이 비슷하듯이

노안증상과 비슷하여 감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내원검사를 꼭 받아서

사전에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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