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패혈증 원인증상 무서운 병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최근 모 배우와 방송관계자가 젊은 나이가 급성 패혈증에

걸려 사망한 뉴스를 보았는데요,

급성 폐혈증이 무엇인지. 무엇이길래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 한순간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지 오늘은 급성 패혈증이 무엇인지,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패혈증이란?

급성 패혈증은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짧은 시간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수 있는 무서운 질병 입니다.

감염에 의한 비정상적인 숙.주의 반응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기능.장애로 정의 되는데요

신체의 내부 장기 어느 한 부위에 상처가 났을시

감염이 일어나 이러한 면역반응이 온 몸에서

생명을 위협할수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패혈증 단어를

폐혈증으로 잘못 이해하여 폐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정보는 틀린 정보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 하자면 급성 패혈증은

'피'가 부패하여 썩는 병으로 신체에 침투하여

감염시키는 병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떄 감염부위는 신체의 어느 한부분이 아닌

모든 부위에서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급성 패혈증 원인이란?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염증성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되며 보통 세균이 침투하여 감염이

되지만 바이러스 및 포자.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도 충분히 발생 할 수 있으며 

암이나 당뇨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도

패혈증에 취약 하다고 합니다.

 

급성 패혈증 증상이란?

급성 패혈증이 걸리게 되면 증상으로는

38도 이상의 고열, 36 이하의 저체온 증상,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는 저산소증,

저혈압으로 피부가 푸른빛을 띄며, 심박수가 증가하고

어지러움과 부종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급성 패혈증 초기에는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염증이 반응하여 혈당량이

상승하게 되며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고 심박수가

빨라지며 급성 패혈증의 증상이 심각할 시 

혈압이 낮아져 어지러움이 동반되고 패혈성

쇼크가 올 수 있으며 구토, 설사 등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합니다.

급성 패혈증은 잠복기가 굉장히 짧으며

가장 짧게는 수시간, 수일안에 쇼크를 동반하고

만성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평소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패혈증 예방 수칙?

패혈증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쇼크를 받으면 사망률이 더 높아지며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바다에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어패류를 조리시 85도 이상에 가열하여 섭취하고

어패류 손질 시 장갑을 착용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해야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칼과 도마는

충분한 소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혈증은 매년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잘 나타나며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 보다는 패혈증 쇼크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패혈증은 초기에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하니

초기에 이상증상이 있을시 꼭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